TV 드라마

[팝업TV]"와주면 안 돼"..'연맛' 고주원♥김보미, 마음 확인→장거리 연애 시작

입력 2019-02-08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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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고주원과 김보미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어느정도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장거리 연애에 돌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김보미가 보고싶어진 고주원이 부산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갑자기 김보미가 보고싶어졌는지 고민도 하지 않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비행기를 타고 빠르게 부산에 도착한 고주원을 마주친 김보미는 당황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뜻하지 않게 빠른 두 번째 만남이었다.

두 사람은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 라이브 재즈 바로 향한 두 사람은 커플 게임을 하며 사이를 좁혀나갔다. 깜짝 데이트가 끝나고 고주원은 김보미를 데려다 주면서 머뭇거렸다. 다음날에도 보고싶어 애프터 신청을 한 것. 그러나 김보미의 선약으로 고주원은 좌절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선약 이후 만나도 되냐고 끈질기게 물었다. 김보미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오빠가 있는 곳으로 가겠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그러나 김보미는 쌍둥이 동생과 함께 왔다. 선약의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이었던 것. 쌍둥이 동생은 두 사람을 보고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이에 고주원은 "김보미가 방송을 나간 이후 실검에도 오르지 않았나. 걱정되서 왔다"며 진심어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고주원은 쌍둥이 동생에게 "마음이 있으니까 여기까지 온거다. 방송이니까 더 진심이다. 김보미는 말도 예쁘게 하고 배려심도 있다"며 숨겨둔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김보미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이에 고주원은 "와 주면 안 돼요 한마디만 하면 된다"며 본격적인 장거리 연애에 불을 지폈다.

단순히 보고싶다는 이유로 부산까지 달려온 고주원과 그런 고주원에게 미안하면서도 선약까지 포기하는 김보미. 두 사람의 알듯말듯한 진심어린 모습에 시청자들은 설렘을 느끼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이번 일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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