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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오늘밤 10시"‥'컬투쇼' 정일우X고아라X권율, '해치' 열혈 홍보 요정 등극

입력 2019-02-11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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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 고아라, 권율이 라디오에 출연해 출연 드라마 '해치'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게스트 권율, 고아라, 정일우가 출연하여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우는 "방청객 분들이 이렇게 앞에 있는게 신기하다. 처음이다"고 방청객과 함께 하는 라디오 소감을 전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 '해치'에서 맡은 역할을 얘기했다. 권율은 "저희 드라마가 정통 사극인데 저는 거기서 유쾌하고 쾌활한 캐릭터를 맡았다. 암행어사 박문수역으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정통 사극은 뭐가 다른가요?"하고 물었고 권율이 애써 답을 하자 고아라가 "정통 사극의 대가 김이영 작가님이 쓰신 작품이다"고 딱 정리해서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또 다른 배우들은 누가 나오냐"고 물었다. 정일우는 "이경영 선배님 출연하시고. 박훈 배우님도 나오시고. 연기파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신다. 부족한 연기력을 채워주고 계신다"고 배우들 자랑은 물론 겸손을 드러냈다.

이어 정일우는 힘들었던 신에 대해 "비 맞는 신이 많았다. 겨울이 너무 추워서 비에 맞자마자 물이 얼었다. 그런데 비를 맞으면 감정이 더 사는 것 같다"고 말하며 힘든 촬영 속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율은 "저는 전부 야외 촬영을 했다. 제가 지금 말이 좀 없는 것이 얼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태균의 "액션 연기 어땠냐"는 질문에 고아라는 "원래 액션을 좋아했다. 특히 검술이 정말 재밌었다. 인간 병기로 나온다. 그러니까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고아라는 "세 분 중에 액션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바로 "저요!"하고 말하며 액션 연기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 청취자는 "권율씨가 악역이 아닌거죠?"하는 질문을 올렸다. 이에 권율은 "네. 제가 그동안 악역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엔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김태균은 "악역은 누구에요? 이경영씨인가요?"하고 물었다. 세 사람은 "네"라고 대답했고 김태균은 "이러다 이경영씨는 진짜 악인될까봐 무섭다"고 악역 전문 배우 이경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에 정일우는 "사실 제가 노출신이 있다. 오늘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해 몸매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균은 "오늘 방송의 포인트가 뭔가요"하고 물었지만 세 사람은 "오늘 방송에 보면 나온다", "오늘 밤 10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과 뮤지는 "드라마 제목 10시로 바꿔야 할 정도다"고 말하며 세 사람의 열혈 홍보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고아라의 적극적인 홍보에 한 청취자는 "고아라씨 드라마에 지분이 있나요"하는 재치있는 질문까지 올렸다.

또 정일우는 "권율 형이랑 많이 친해졌다. 짬뽕도 같이 먹었다. 현장에서 얘기를 많이 나누는데 참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이 형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동료 배우 권율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날 세 사람은 말을 끝낼 때마다 "오늘 밤 10시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는 말을 빼놓지 않아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냄은 물론 열혈 홍보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우 권율, 고아라, 정일우가 출연하는 새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1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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