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주지훈이 연기 모니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주지훈과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지훈은 촬영 목격담에 대해 묻자 "통영에서 촬영을 많이 했다. 액션신 촬영을 많이 했다. 제가 역할이 시골로 좌천당하는 역할이라 거기서 촬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진세연씨는 서울 목격담이 많이 있다. 통영에 안 갔냐"고 물었다. 진세연은 "저도 통영에 하루 있었다. 그런데 주지훈 선배님 후광에 가렸나보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주지훈에게 "같이 걸어다니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지훈은 "보폭이 달라서 힘들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맞다. 촬영할 때 선배님 뒤에서 걷는 신을 찍으면 되게 여유로우신데 저는 되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학권법을 쓰시나보다"라고 물었고 주지훈은 "걷는 것도 뛰는 것도 아닌 것처럼 슥 걷는 방법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모니터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김신영은 "진세연씨가 촬영 끝나면 우다다 달려가서 모니터를 하신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세연씨가 달리는게 아니다. 진세연씨 스태프 4명이 촬영을 해서 우다다 달려간다. VR처럼 모니터를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지훈은 "저는 모니터를 잘 안한다. 오케이가 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컷이 계속 나면 그제야 한 번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주지훈과 진세연은 1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아이템'에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