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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언제 이렇게 컸지" 진지희, 빵꾸똥꾸→과탑 뇌섹녀..완벽한 정변의 아이콘

입력 2019-02-12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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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사진=민선유 기자
진지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아역 배우였던 진지희가 성인이 되어 어느새 과탑 뇌섹녀의 매력까지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빵꾸똥꾸' 유행어의 주인공,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대학교에서 한 학기 성적으로 모두 A+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희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을 깨고 싶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공부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또 진지희는 중학교 때 25만 원의 장학금도 받았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신드롬 수준인 인기를 끌었던 역할인만큼 대중들에게 진지희의 이미지는 오랫동안 아역 이미지였다. 그래서인지 '뇌색시대' 방송을 본 시청자의 반응들은 "빵꾸똥꾸 뺄셈도 못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냐" 등의 반응이 대다수다.

그러나 진지희는 '해를 품은 달', '국가대표2', '선암여고 탐정단', '언니는 살아있다' 등 총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연기 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다. 그럼에도 많은 아역 배우가 그렇듯 진지희도 교복을 입은 모습이 아직까지는 익숙했다.

그럼에도 진지희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해 지난해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이제는 '과탑 뇌색녀'의 매력까지 선보이는 완연한 성인이 되었다.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얼굴을 비춘 진지희. 이 날 진지희가 보여준 성숙한 모습은 대중에게 앞으로의 성인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지희는 이제 완연한 정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잘 커줘서 고맙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진지희가 '믿고 보는 배우'의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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