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2019년 JYP가 야심차게 내놓은 걸그룹 ITZY(있지)가 연일 화제다.
ITZY(있지)는 '걸그룹 명가 JYP'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라는 것만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있지는 11일 자정 데뷔 타이틀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정식 음원 발매 전 뮤비 공개라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선공개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여만에 500만뷰를 넘었고 11일 오후 4시 현재 720만뷰를 돌파, 1000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기록은 데뷔그룹의 뮤직비디오로서는 '역대급'기록이다.
공개된 티저와 뮤직비디오 속 모습을 통해 있지는 파워풀하고 강렬한 '걸크러쉬'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JYP에서 데뷔한 트와이스가 이제껏 주로 보여주었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와 다르다는 것 또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있지는 류진(신류진), 채령(이채령), 예지(황예지), 유나(신유나), 리아(최지수)까지 총 5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중 몇 명의 멤버는 이미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먼저 류진은 '믹스나인' 출신이다. 당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실력, 강력한 팬덤을 입증하며 출연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채령은 트와이스 데뷔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던 연습생 출신이다. 당시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지만 결국 있지로 데뷔하게 됐다. 또 채령은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예지는 SBS '더 팬'에 출연했던 참가자이다. 비록 '더 팬'에서 TOP8에 들지 못했으나 2PM 준호가 'JYP 비밀병기'라고 말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갖고 있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은 화려한 이력이 있다. 여기에 비주얼과 실력이 뛰어난 리아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JYP의 초대박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실력, 비주얼, 보컬, 댄스까지 어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조합에 그간 잘 볼 수 없었던 걸크러쉬 콘셉트까지 팬들을 끌어모으기에는 충분하다.
데뷔 전부터 초대박 행보를 보인 걸그룹 ITZY(있지). 이미 몇 멤버들의 성장 과정이 공개된 바가 있는 만큼 이들이 데뷔 후, 얼마나 더 큰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같은 소속사의 선배 걸그룹 트와이스가 정상에 서 있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욱 크다. 과연 ITZY(있지)가 최정상 아이돌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한편 있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