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첫째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을 이 아이만큼, 이만큼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가지면 둘째 또는 셋째가 있는 주변의 언니들은 "낳아봐, 둘째는 그냥 이뻐" "아직은몰라~" 라고 얘기한다"고 운을 뗐다. . 이어 "곧 더 많이 양보해야하고 아직 일곱살 아이인데 엉아 노릇을 해야하고, 동생을 안아주는걸 이해해야할테고, 스스로 해야할것들이 더 많이 생길, 오늘로 1986일을 살고있는 헌이에게, 요즘 자꾸 마음이 쓰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유치원에서 상처가 나서 왔는데, 많이 울었는지 하원하자마자 지쳐 잠든모습에 한참을 속상했었다. 그래도 늘 6년째 고민하고있는게 우스울만큼 잘 자라주고있는 아이. 이제 일곱살 짜리 아들을 둔 엄마라 나도 제법 베테랑이 됐을줄알았는데 다시 서툰 초보엄마가 되어버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하나는 "아직 많이 두렵다. 처음 그때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니가 부족하다 느끼지 않게 말야"며 첫째 헌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2013년 첫 아들을 얻었고 최근 6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