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송도순 "53년 동안 결근, 지각 한 번 안해"

입력 2019-02-12 2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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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도순의 삶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오상광|PD 장형원|작가 이김보라)에서는 성우 송도순의 삶이 그려졌다.

송도순은 53년째 방송국 결근, 지각 한 번을 안 했다며 "목숨 걸고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학교 다닐 때는 오히려 개근상을 받아본 적 없지만 방송국에서는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는 것.

송도순의 며느리는 주민 아주머니들이 시어머니가 안 무섭냐고 묻는다며, "지금은 무섭지 않다. 결혼 14년차다. 지금까지 무서우면 안 되지 않냐"고 웃음을 터트렸다. 또 자신이 존경하는 멘토이기도 하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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