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언니네' 태민, 원트병 부르는 매력 폭발..명불허전 아이돌의 교과서[종합]

입력 2019-02-13 13:17:34
    • 복사완료!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태민이 12년차 베테랑 아이돌답게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ANT’(원트)로 컴백한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깜짝 등장한 개그맨 박지선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방송국 안에 있었다. 옆에 빛이 나서 보니 태민씨가 보여서 쫓아왔다"고 밝히며 처음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자신을 '박샤월'로 소개하며 "태민이는 못하는 게 없다. 혼자서 3시간을 꽉 채우는데 무대 기가 막히다. 춤은 역시 독보적이고 노래 말할 것도 없다. 이제 또 예능 블루칩으로 되게 잘 웃긴다"고 태민을 칭찬했다.

이에 태민은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할 때 웃기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김숙은 "본인이 샤이니에서 가장 웃기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태민은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 그룹 키 형이 가장 웃기다고 생각한다. 개그코드가 저랑 맞다"고 답했다.

박지선은 "태민씨가 비율이 정말 좋다. 앉아 있어서 안 보이는데 다리 길이가 정말 길다"고 말했다. 태민은 "아무래도 키는 저희 그룹에서 민호형이 제일 크다. 그런데 비율은 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민은 "장르적으로 레트로한 감성이 있다. 그것을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로 풀었다. 가사도 저를 더 원하게 될 거라는 저의 포부가 담겨 있다. 그래서 원하게 된다 해서 'WANT'이다"라고 솔로곡 '원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태민은 타이틀곡 'WANT' 이외의 수록곡에 대해 설명했다.

태민은 "수록곡 'Artist groove'는 제가 'WANT' 다음으로 좋아하는 곡이다. 그리고 'Shadow'는 후렴이 되게 좋다. 들으면서 공연에서 하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넣은 노래다"고 말했다. 이어 태민은 "'Truth'라는 곡은 사랑해라는 말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나온 곡이다. 진심을 담은 내용인데 일종의 팬송이다"고 말해 훈훈한 팬 사랑을 전했다. 이어 태민은 "그런데 어떤 분들이 죽으로 알아들었다는 일화를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록곡 'Truth'에 이 'Truth' 단어가 몇 번 나올까요"라는 질문에 "46번이요"하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정답은 23번이었다. 이에 태민은 "제 진심은 그 두 배였다는 의미였다"라고 센스있게 대답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태민은 "수록곡 '혼잣말'을 부를 때 사실 코가 막힌 상태였다. 그런데 듣고 보니 더 감성이 살고 좋은 것 같다. 그래서 만족한다"고 녹음 비화도 밝혔다.

또 태민은 "'WANT' 아웃트로는 복선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을 기약하는 곡이다. 언젠가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해 태민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태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도 밝혔다. 태민은 "사육사 분께서 뱀이 안 문다고 하더라. 그런데 손을 보니까 뱀에 물린 흔적이 너무 많으셨다. 그래서 다시 물었는데 99% 안문다고 하셨다. 그리고 몸에 감을 때 제가 따끔하고 한 번 물렸다"고 전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