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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라스' 강성진, ♥아내 첫만남 고백 "차승원과 나이트 부킹"

입력 2019-02-14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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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성진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에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성진은 아내와 결혼하는 것에 차태현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차태현이 의아해 하자, 과거 나이트클럽 부킹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이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강성진은 "우리 방에 차태현 있다고 알려줬나 봐요. 왔더니 차태현은 없고 차승원이 있었죠"라며 자신의 생일을 맞아 차승원,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어쨌든 차태현이 있는 줄 알고 아내가 왔었다는 것. 아니었으면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몇년 전부터 노안이 찾아왔다는 신성우는 "술을 먹다 보면 다음날 힘들어서 숙취 음료를 찾아야 되는데 못 찾겠는 거예요. 왜 이렇게 안 보이는 거야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저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이걸 이겨내려고 그러는데 안돼요"라고 고백했다.

이에 차태현은 신성우가 최근 노안으로 의심되는 SNS 활동을 보였다며, 'SKY캐슬' 김주영 역을 열연한 김서형의 SNS사진을 공개했다. 올백으로 넘긴 김주영의 머리에 삭발한 것이냐고 댓글을 달았던 것. 신성우는 김서형의 연기 열정을 언급하며 삭발로 오해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건명은 "평균 나이 48세 모이잖아요"라면서 대기실에서 탈모에 좋은 얘기, 건강에 좋은 약품 얘기를 주로 나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기준은 식비, 술, 피부에만 소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신성우는 그런 엄기준을 보곤 아내가 "기준이 오빠는 그렇게 피부관리를 하는데 오빠는"이라고 잔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록커는 2개 이상 안 바른다는 것. 엄기준은 "로션, 스킨 함께 나오는 제품이 있다"면서 그러면 하나를 더 바를 수 있지 않냐고 팁을 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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