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POP = 이소진 기자]
최종우승은 포레스텔라였다.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지난 주 하은이 오열 이유를 밝혔다. 하은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께 승리한 게 죄송스러웠다고 말했고, 민우혁과 손준호는 졌는데 더 미안했다고 말했다. 첫번째 무대는 김연지가 가득 채웠다. 김연지는 휘파람을 부세요를 선곡해 불렀다. 두번째 무대는 국악3형제로, 국악3형제는 저번 우승의 영광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그건 너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명곡판정단은 김연지의 손을 들어주었다.
세번째 순서는 앤씨아였고, 앤씨아는 김완선이 부른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어려워를 선곡해 불렀다. 앤씨아는 간단한 춤과 함께 훌륭한 가창력을 보여주었지만 존경하는 선배라고 밝힌 김연지를 꺽지는 못했다.
네번째는 김경호였다. 김경호는 한동안 뜸했었지를 선곡했다. 김경호는 오래 전 이장희에게 인사한 적이 있었으며, 이장희가 기억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경호가 414점으로 2연승의 김연지를 이겼다. 다섯번째는 포레스텔라, 마지막은 몽니였다. 포레스텔라 좋은 걸 어떻게를 선곡했다. 포레스텔라는 42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김경호에게서 승리를 가져갔다.
마지막 무대는 몽니였다. 몽니는 김완선이 불렀던 이젠 잊기로 해요를 편곡했고, 첫 컬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몽니는 김완선의 무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대로 편곡해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었고, 그의 무대에 MC스나이퍼가 피처링했다. 육중환은 실력파 밴드인 것은 알았지만, 정말 놀랍도록 성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리는 포레스텔라가 지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아스트로는 몽니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희는 또다른 스타일로 멋지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MC스나이퍼는 2012년에 이장희에게 피처링을 부탁하러 갔으나, 이장희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서 없었다. 이장희는 몰랐고, 미안하다며 같이 하자고 말했다. 이후 결과발표가 이어졌다.
욕망 밴드 몽니는 아쉽게도 429점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승리는 포레스텔라가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