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이용진, '1박2일'→'해투4'까지 정복..차세대 KBS의 아들의 등장

입력 2019-02-16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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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이용진이 2019년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이용진은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2019 예능PICK'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개그맨 유재석의 새로운 동생으로 합류, 남다른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용진은 절친 개그맨 조세호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줬다. 이용진은 "조세호는 수틀리면 '호기심 천국 때를 아냐'라며 기수를 물어본다"라고 말해, 조세호의 '꼰대력'을 폭로했다.

이용진이 "조세호는 꼬왕이다. 꼬마 중에 왕"이라고 말하자 조세호는 "유일하게 저와 대화가 잘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로써 너도 못 믿겠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개그맨 양세찬은 이용진의 허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세찬은 "이용진과 함께 홍콩 여행을 갔는데 저보고 영어를 꼭 배우라고 하더라. 그런데 정작 이용진은 화장실에 가서 치약 대신 쉐이빙 크림으로 양치를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60만엔(한화 약 600만원)을 60만원으로 보고 오을 달라고 했다. 가격을 알고서는 '죄송마센'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현재 KBS 2TV '1박 2일'에 인턴으로 출연 중인 이용진은 정규직 전환에 대해 "불안하다"라는 속마음을 전했다. 이용진은 "녹화 당일 배우 윤시운의 집들이를 초대받았는데 못 갔다"라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이용진의 '1박 2일' 고정을 확신하자 "이 말을 녹음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2019년 초부터 KBS 대표 예능 '1박 2일'과 '해투4'를 넘나드는 이용진의 활약이 돋보인다. 차세대 예능 스타로 떠오른 이용진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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