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빽가가 뮤지와의 추락 사고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과거 뮤지와 함께 놀던 중 부상을 당한 경험을 전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술을 마시고 담벼락에서 별을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개가 짖길래 쳐다보다가 3M 정도 되는 곳에서 떨어졌다"며 "그 뒤 누군가 '쿵' 하더니 '으악'하는 소리가 3명 정도 들렸다. 후에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저와 뮤지씨, 매니저 분들이 다 누워계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뮤지가 구하려고 뛰어 내렸던 거냐고 물었고 뮤지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뒤에서 저를 밀었다"며 "황정민 형님이 먼저 놀라서 뛰어 내리셨고 저는 크게 다친 줄 알았다. 부러지기는 했는데 다리만 다쳐서 다행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빽가는 "뮤지 씨가 슬리퍼를 신고 뛰어 내렸다. 그래서 저는 금방 나았는데 다른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김종민은 "저는 그 때 밑으로 돌아서 갔다"고 다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빽가는 그러면서 "황정민 형님은 영화 '히말라야' 촬영을 하셨을 때라 등산복을 신고 오셨었다. 안전하게 착지하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따.
한편 코요태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