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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ES 슈, 1심 집행유예..검찰의 항소 여부에 달린 '운명'

입력 2019-02-19 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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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본격연예 한밤' 슈가 1심 선고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1심 선고를 위해 법정에 나타난 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10월 해외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됐던 SES 출신 슈.

상습 도박 혐의로 1심 선고를 앞두고 2월 18일 변호인과 함께 나타난 슈는 "죄송합니다"만 반복한 채 법정으로 들어섰다.

선고 공판이 끝난 후 취재진 앞에 드러난 슈는 "아이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창피하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과 옆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하다면서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이 너무 끔찍하고 화가 나고 창피스럽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슈는 "스스로 빠져나갈 수가 없었는데 재판장님이 내려주신 벌과 사회의 질타를 통해서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서, 죄송하고요"라며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까지 되는 것에 크게 반성하고 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항소할 계획이 있냐고 묻자 "주어주신 벌이 마땅한 것 같아요"라며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라고 울먹이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계속되는 기자들의 질문에 슈는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아요, 죄송해요"라며 귀를 막으며 차에 올라타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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