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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측 "사진집 및 '피땀눈물' 뮤비 유사성 주장 성립 불가"[공식]

입력 2019-02-25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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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서보형 기자
방탄소년단/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진집 및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다.

2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금일 보도 관련 확인 결과 지난해 9월 한 갤러리에서 제기한 유사성 주장에 대해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는 저희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프랑스의 사진거장 베르나르 포콩과 저작권 침해 공방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르나르 포콩은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화영연화' 사진집 일부 장면과 앨범 '윙스' 타이틀곡 '피땀눈물' 뮤직비디오 동영상 일부가 자신이 1978년 촬영한 '여름방학' 연작 '향연' 등 일부 작품의 배경과 연출구도를 베꼈다고 주장했다.

또 마네킹에 입힌 의상, 연출된 배경 이미지 등이 같거나 흡사하다고 했다. 또 앨범 타이틀 또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25개국에서 진행한 촬영 프로젝트 '내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날(The Most Beautiful Day of My Youth)'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다.

지난해 8~9월 포콩은 빅히트에 두 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고 합의에 따른 사과 및 배상을 요구했으나 빅히트는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빅히트는 반박 회신을 보냈고 포콩은 오마주를 했다는 표기를 해달라고 친필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포콩은 4월 입국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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