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49회, 50회는 각각 전국기준 11.7%,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47회(12.4%), 48회(14.6%)의 시청률보다 각각 0.7%P, 0.8%P씩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가 10.%, 12.3%의 시청률을, MBC '봄이 오나 봄'이 2.0%,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황후의 품격'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만 '황후의 품격'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이처럼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서 배우 최진혁의 하차와 관련된 논란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예측도 생겨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연장 방송에 불참한 최진혁이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았다.
앞서 이에 대해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진혁 씨가 '황후의 품격' 어제(14일) 방송분을 끝으로 나오지 않는다"며 "해외 스케줄 일정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