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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정재영 "'검법남녀' 시즌2 확정 신기..질리지 않는게 매력"

입력 2019-02-26 0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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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영/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배우 정재영/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재영이 ‘검법남녀2’ 제작 확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8년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는 인기를 끌며 마니아층을 형성하더니 곧 시즌2가 만들어진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재영은 시리즈물을 하게 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정재영은 ‘검법남녀2’ 제작 확정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외다. 영화로 시리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영화에서는 시리즈 못해봤다가 드라마로 시리즈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런 작업들이 재밌는 것 같다. 난 사실 길게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검법남녀’는 다른 것처럼 계속 연속되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2회 분량으로 한 사건이 정리가 되고 또 다른 사건이 시작되니 단편 영화 플롯을 찍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재영은 “그래서 질리지 않는다. 또 사실감이 있지 않나. ‘CSI’ 등 외국에는 많은 이런 장르가 우리나라에 정착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검법남녀’는 한국식으로 2회 안에 사건을 끝낸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드라마는 피드백이 바로 오니깐 재밌더라. 시청자들의 참여 기능이 있다고 할까. 그런 게 드라마의 묘미 같다. 찍는 사람 입장에서도 바로 따끈 따끈한 음식이 나오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영화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재밌다”고 치켜세우면서 “시즌2도 열심히 만들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영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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