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씨네타운' 최정원X남경주 "처음 호흡 맞춘 작품은 '아가씨와 건달들'"

입력 2019-02-27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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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뮤지컬계 최불암과 김혜자로 알려진 최정원과 남경주가 80년대부터 시작된 오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남경주와 최정원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를 80년도에 했는데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남경주는 "저는 뮤지컬 데뷔를 84년에 했다. 정원씨와 처음 함께 출연했던 것은 89년 '아가씨와 건달들'이라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그날 '아가씨와 건달들' 오디션을 보러 갔을 때 남경주 씨가 여배우들에게 피아노를 쳐주고 있더라"는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이어 최정원은 "그 전부터 활동을 하시던 분이니까 오디션이어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 있게, 예쁜 여배우들 앞에서 뽐내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그때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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