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이민지가 전배수의 출입증을 훔쳐 법원에 가려다 박신양에게 발각됐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연출 한상우)에서는 윤소미(이민지 분)가 법원에 가려다 들통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미는 죽은 강기영(전배수 분)의 검사 출입증을 이용해 자료를 열람하자고 말했다. 강기영의 출입증을 훔쳤던 것. 윤소미는 "대의를 위한 건 용서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들호는 윤소미의 이 같은 생각을 반대하고 출입증을 뺏었다.
하지만 윤소미는 조들호가 서랍에 넣은 출입증을 가지고 자료를 열람하러 갔다. 조들호는 사태를 파악하고는 윤소미를 따라갔다. 조들호는 택시에 타려던 윤소미를 데리고 돌아왔다. 조들호는 "너 왜 그래. 이게 변장한 거야? 모자 쓰고 점퍼 입으면 네가 남자야? 너 왜 생떼를 쓰고 그래"라고 말했다. 윤소미는 "강 검사님 돌아가시고 검찰에 사람 하나도 없다. 이제 어떡할 거냐. 제가 알아서 할 테니까 그냥 내버려둬라"라고 전했다. 조들호는 신분증을 다시 뺏었다. 조들호는 "너 정신 나갔어? 제정신이야? 이럴 거면 다른 로펌 가"라고 말했다. 조들호는 "국일 파헤치고 아버지 억울하게 죽은 거 해결해도 내가 해"라고 전했다.
윤소미는 "아빠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그런데 제가 뭘 잘못했냐"라고 따졌다. 조들호는 "너 20대 맞아? 남자친구 있어? 왜 그렇게 살아? 했습니다 저랬습니다 군인이야? 법정에서 깨질 수 있지. 법정에서 깨진다고 주늑 들어있어서 할 말도 못 하고. 왜 그래. 이게 네가 잘못한 거야. 알았어?"라고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