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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이번엔 5년" '프로듀스X101', 데뷔조 파격 계약‥워너원 아성 이을까

입력 2019-02-27 2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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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오는 상반기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데뷔조 계약이 5년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야말로 파격적인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새로 탄생할 그룹은 워너원의 아성을 이을 수 있을까.

27일 Mnet '프로듀스X101' 측은 "'프로듀스X101'의 최종 데뷔조의 계약 기간은 총 5년이다"라며 "2년 6개월은 완전체 활동을, 나머지 2년 6개월은 소속사 개인 활동과 데뷔조 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후 2년 6개월이 지나면 개별적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것.

앞서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탄생한 아이오아이는 1년의 계약 기간을 끝으로 해산했다.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워너원은 1년 6개월, 2018년 Mnet '프로듀스48'로 탄생한 그룹인 아이즈원은 2년 6개월 계약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워너원/사진=서보형 기자
워너원/사진=서보형 기자

이처럼 Mnet 측은 '프로듀스 101' 시즌1부터 다음 시즌으로 갈수록 계약기간을 늘려가고 있다. 첫 시작이었던 아이오아이를 비롯해 최근 계약이 종료된 워너원은 국민 그룹이라고 불릴만큼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기 때문. 이에 Mnet 측은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특성상 정상의 자리에서 헤어지게 되는 아쉬움을 덜고자 파격적인 계약 기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스X101'는 오는 3월 초 합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개인 연습생을 대폭 늘려 소속사 위주의 시스템을 축소했으며, 이번에도 안준영PD가 함께한다.

국내 최고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프로듀스X101'. 매 시즌마다 역대급 화제성을 지니고 있는만큼 이번엔 어떤 그룹이 탄생하게 될지, 워너원의 아성을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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