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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할아버지 뜻 기억할 것"‥'윤봉길 의사 후손' 윤주빈의 3.1절 의미

입력 2019-03-01 1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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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윤주빈이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윤주빈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첼리스트 이정란의 연주에 맞춰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 중 일부를 담담하면서도 진심을 담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심훈 선생의 편지는 3.1운동 당시 심훈 선생이 감옥에서 어머니에게 쓴 편지.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의는 3.1절 100주년을 더 뜻깊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윤주빈이 윤봉길 의사 후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관심에 휩싸였다. 지난달 28일 생방송된 KBS2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에서도 할아버지 윤봉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한 차례에 화제에 오르기도.

이날 윤주빈은 "저희 할아버지가 큰할아버지(윤봉길 의사)가 중국에 갔을 때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시더라. '내가 드디어 해방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의 용기 덕분에 대한민국은 독립의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렸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역사는 바뀌었다"며 "할아버지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윤봉길 의사는 일왕 승일 기념행사장에서 폭탄을 투척해 스물다섯의 나이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위인이다. 이처럼 위대한 위인의 후손으로 모습을 드러낸 윤주빈의 관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tvN 'THE K2'를 통해 데뷔한 윤주빈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인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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