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병만족이 정글생존기에 돌입했다.
2일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돈 스파이크, 김인권, 김종민, 문가비, 나라, 뉴이스트 백호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먼저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한 뒤 본섬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채텀 섬으로 향했다.
특히 백호는 "검도를 했고 팔뚝이 42cm다. 오래 전부터 이 프로그램을 나오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초심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세게 하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병만족은 이번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사냥을 해야 했다. 김병만은 "진짜 생존 같은 생존 가장 원시적으로 했었던 뉴질랜드 채텀섬, 갔던 곳을 갔던 것은 처음이다"며 "원초적인 도전으로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채텀에 도착한 병만족은 웨카를 발견하고 사냥을 하려 했다. 웨카는 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하는 새로, 개체 수 조절로 채텀 섬 내에서는 웨카 사냥이 합법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웨카를 잡기에는 무리였고 돈스파이크는 "내가 다 먹어버리겠다"며 아쉬워했다.
제작진은 채텀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가방과 겉옷, 모자를 벗으라"고 말했다.
이에 백호는 "제 콤플렉스가 머리카락이다"라며 "굉장히 심한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모자를 안 쓰면 집 밖을 나가지 않는다 모자를 벗은 순간부터 내 자신이 아닌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인권은 강한 의지를 보이며 새총과 도끼까지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인권은 "사냥하고 싶어서 새총을 준비했다"며 "집 짓기에 필요한 도끼와 줄톱 등의 장비도 사놨다"
그러면서 김인권은 "젊은 시절에는 야성이 있었는데 그걸 잊고 살았다"며 "이번 기회에 야성을 되찾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백호는 도구 없이 첫 전복 따기에 도전했다.
백호는 "한 번 붙으면 아예 떨어지지 않더라 붙을 새 없이 손을 깊숙이 넣어서 떼니까 떨어지더라"며 "이제 떼는 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전복이 돌에 붙어 아무리 떼어내도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전복을 따는 법을 익힌 백호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전복 따는 법을 전수해 수많은 전복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