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영화 극장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지난 2일 기준 1369억5703만 원의 극장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1위였던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의 매출액 1357억5000만 원을 뛰어넘은 액수다.
'극한직업'의 누적 관객 수는 1594만 7007명으로 2014년 개봉한 '명량'의 누적 관객 수 1761만 5437명 보다 적지만 영화 관람료가 오르면서 매출액을 뛰어 넘게 됐다.
더불어 개봉 6주 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계속해 매출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극한직업'의 총 제작비는 95억 원으로 현재까지 무려 14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 가게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