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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주보그룹 대표 선출...홀로 떠도는 오미연과 만난 이소연(종합)

입력 2019-03-04 1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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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캡처
사진 =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오미연이 깨어나 재희를 대표 선출했다.

4일 방송된 MBC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 극본 최연걸)에서 유치장으로 찾아온 마풍도(재희 분)은 심청이(이소연 분)에게 어머니의 유품인 테이프를 내놓으라고 화냈다. 심청이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마풍도는 심청이의 집으로 달려가 심청이의 방을 뒤졌고, 그 과정에서 심학규(안내상 분)와 대치했다. 마풍도는 심청이의 뿌리라는 물건을 가져가며 자신에게 유품을 가져오라고 전하라고 말한 후 사라졌다. 나가던 마풍도는 백시준(김형민 분)을 만나 대치했다. 백시준은 심청이를 모르냐고 물었으나 마풍도는 심청이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회사에서는 쓰러진 마영인(오미연 분)을 대신해 서필두 대표 선출 찬반 투표가 계획되었다. 이에 마재란(임지은 분)은 자신이나 오빠가 아니라 왜 뜬금없이 서필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여지나(조안 분)는 회의실 앞에서 기다리다 이 사실을 엿들었다. 한편 병원에 누워있던 마영인이 눈을 떴고 이를 의사가 발견했다. 마재란은 마영인의 병실로 와 소리지르고 화냈다. 뒤늦게 도착한 오귀녀(이슬아 분)은 엄마를 말렸다. 마영인은 눈을 감고 있었다.

이우양(전민준 분)과 조헌정(하은진 분)은 여지나를 욕하던 중 "가만 근데 우리 왜, 그 국수집. 지나 누나랑 완전히 똑같은 사람봤던. 기억안나?"라고 말했고, 이에 조헌정은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식당에서 여지나를 닮은 임산부를 봤던 두 사람은 기억을 더듬다 "헐, 대박사건!"이라고 동시에 외쳤다.

임시주주총회 대표 선출 투표날, 마풍도는 마재란에게 끌려 자리했다. 갑자기 마영인에게 문자가 도착했고, 이어서 영상도 전달되었다. 마영인은 드레스를 입고 "지금 주보그룹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표는 모두 무효입니다. 나 마영인은 모든 권한을 마풍도에게 넘길 것을 이 자리에서 이야기합니다."라고 말했다. 여지나는 웃었고, 마풍도는 인상을 찌푸렸다. 병실로 달려간 마풍도와 마재란은 텅 빈 침대를 보고 놀랐다.

심학규는 차려입었고, "건강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방덕희(금보라 분)은 "왜 저래"라고 말했고, 뒤이어 무언가를 떠올리고 쫒아갔다. 심학규는 경찰서로 가 미인도를 훔친 것이 자신이라며 딸을 풀어달라고 무릎꿇고 빌었다. 하지만 심청이는 귀가조치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돌아가던 중 심청이는 마영인을 발견하고 "할머니는..."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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