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웹드여신에서 엄친딸 경찰로 변신해 브라운관을 찾아온다.
5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과 김병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 신예은은 극중에서 굉장히 센 자존심을 위해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는 수습경찰 '윤재인' 역할을 맡았다.
신예은은 첫 주연 발탁에 대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신예은은 소속사 선후배로서의 박진영과 호흡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예은은 "저와 진영 선배가 회사가 같다 보니 연습실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 제가 부족하고 서툰 부분을 진영 선배가 많이 도와주고 촬영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줬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김병수 감독은 "처음에는 신예은이라는 배우를 몰랐다. 캐스팅을 하는 과정에서 신예은씨를 추천받았는데 "걔가 도대체 누구야?"하고 넘겼다. 원래 신예은씨가 맡은 역할의 배우를 찾으려 20명의 배우들을 오디션을 봤다. 신예은씨는 첫 만남 때 리딩을 해보고 세 번 정도 더 본 후 캐스팅했다"고 신예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다. 신예은은 해당 작품을 통해 일명 '웹드여신'으로 불리며 대세 배우로 올라섰고 현재 엄청난 인기 몰이 중이다. 그런 신예은은 이번 작품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고.
신예은은 경찰이라는 직업에 맞게 "열심히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연습하고 있다"고 밝혀 앞으로 극에서 펼쳐질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신예은은 상대역 박진영과 훈훈한 비주얼 커플로 눈길을 끌으며 상큼한 청춘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되어 초능력 로맨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신예은이 풋풋한 고등학생에서 엘리트다운 두뇌와 추리력을 가진 경찰 역할로 변신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