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양현석이 알티X안다의 새 앨범에 이어 송백경의 성우 합격 소식까지 홍보했다.
6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티와 안다의 신곡 '뭘 기다리고 있어' 카운터 포스터를 공개하고 홍보에 나섰다. 카운터 포스터에는 알티와 안다의 얼굴이 각각 반씩 담겼다. 오늘(6일) 오후 6시 알티X안다는 신곡 ‘뭘 기다리고 있어’를 발매했다.
같은 날 6일 승리가 운영했던 홍대 클럽 러브시그널(구 엑스)의 실제 소유주가 YG 양현석 대표와 양현석의 동생이자 YG 대표이사인 양민석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후였다. 양현석은 빅뱅 승리에 이어 자신에게까지 번진 논란을 의식하지 않고 SNS를 통해 알티X안다를 홍보했다.
끝이 아니었다. 6일 오후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KBS 44기 전속성우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백경의 수험표 사진과 축하글을 남겼다.
양현석은 "19살에 처음 만난 원타임의 송백경이 벌써 41살이다. 볼혹의 나이에 접어든 백경이의 3번째 인생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소속사 아티스트인 승리를 비롯, 자신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은 명확히 표명하지 않으면서 SNS 계정을 통해 홍보글은 꾸준히 게재하고 있기 때문.
특히 양현석이 실 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은 춤을 출 수 있는 무대가 있음에도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탈세를 위한 조례 위반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것인지, 공식입장문을 준비 중인 것인지 양현석에 대한 물음표는 커져만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