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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천우희 "'한공주'와는 어떻게 다르게 날 표현시킬지 궁금했다"

입력 2019-03-07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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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천우희/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천우희가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제작 리공동체영화사) 언론배급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수진 감독과 배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참석했다.

이날 천우희는 "이수진 감독님 작품이라 무조건 하고 싶었다"며 "시나리오가 갖고 있는 집요함과 '련화'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강렬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읽었을 때는 두렵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감독님이 '한공주'와는 또 어떤 다른 느낌으로 날 표현시킬지 궁금했다. 시나리오, 캐릭터, 감독님, 선배님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안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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