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용만이 기력왕에 등극했다.
10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강원도로 기력보충을 위해 떠난 남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요즘 체력이 떨어진 멤버들이 안쓰러워 식도락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강원도로 떠나게 된 멤버들은 기력을 측정하는 게임에서 승리한 기력왕이 지역의 유명 보양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굶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내가 예전에 무에타이 했었다. 보여주겠다"라며 손날치기로 격파에 도전했다.
그러더니 김용만은 10장을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조각이 완벽하게 나지 않은 1장 때문에 2위에 머물렀고, 조태관과 안정환, 권오중의 부진으로 김용만이 1위를 차지했다.
1등을 한 김용만이 먹게 된 음식은 고성 문어해신탕.
멤버들은 김용만이 문어해신탕을 먹는 사이 이어폰을 낀 채 식사하는 소리를 감상했다.
첫 번째 게임인 송판 격파에서는 김용만이 이겨 문어해신탕을 먹었고 두 번째 순발력 게임에서는 안정환이 이겼다.
안정환이 먹은 음식은 꾹저구탕.
꾹저구탕을 맛 본 안정환은 “잡내 안 나고 단 맛이 난다. 단 맛이 감자와 어우러져 내가 근래 먹은 탕 중에 최고다”라며 그 맛을 극찬했다.
특히 안정환은 특별히 차연표에게 꾹저국탕 한그릇을 줬고 김용만은 “차인표와 지내보니, 인성 하나로, 표창받을 만 하다”고 삼행시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오중은 “꾹저구탕 먹겠다고 영혼을 팔아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에서 맛있는 건 다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네”라며 극찬했다.
이어 제작진들은 축구 게임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안정환은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라며 주장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차인표는 아쉽게 400점대에 머물렀고, 김용만은 580점을 기록했다. 조태관은 560점, 권오중은 569점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한 발 뛰기로 3걸음을 뛴 후 발차기했고, 575점으로 김용만에게 패배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 번째 기력음식인 공이 국수를 김용만이 맛보게 됐다.
김용만과 안정환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공복 상태로 약간 예민한 상황.
멤버들은 결국 한입만 찬스에 도전했고 기력왕인 김용만은 기력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것을 어필한 사람에게 한입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난 남자가 아니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멤버들은 권오중에게 한입만 줘야 한다고 말했고 권오중은 국수를 맛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때 조태관이 국수를 먼저 맛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