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돌아온 기억+분노의 복수 시작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할거야"(종합)

입력 2019-03-12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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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왼손잡이 아내' 방송캡쳐
KBS '왼손잡이 아내'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왼손잡이 아내' 김진우의 기억이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KBS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는 박도경이자 오수호(김진우 분)의 기억이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산하(이수경 분)는 누군가 박도경을 데리고 가려하자 뒤쫓아 같은 엘레베이터를 탔다. 의사 가운에 마스크를 착용한 남자가 지하 3층을 누르자 오산하는 의심했다. 오산하는 "내가 알기론 지하 3층엔 주차장 말고는 없어"라며 "당신 누구야. 누가 시켰어. 못 비켜. 이 사람 절대 못데리고 가"라고 말했다. 오산하는 박도경을 지키기 위해 의문의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의문의 남성은 도망쳤다.

엘레베이터에 이어 오산하와 의문의 남성이 몸 싸움을 벌이면서 박도경은 계속해서 머리를 부딪쳤다. 박도경은 기억이 점차 돌아오는 듯 머리를 감아싸며 발작을 일으켰다. 병실로 옮겨진 박도경은 잠시후 다시 의식을 찾았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박도경은 절규, "아니야 난, 박도경이 아니야"라고 오열했다.

박도경은 오창수(강남길 분)에 "아버님, 산하 지금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오창수는 "박도경 씨, 아니 지금 정신이 든 거에요?"라고 묻자 박도경은 "네 아버님"이라고 답했지만 휴대전화 배터리가 부족해 통화가 끊기고 말았다. 오창수는 "산하? 아버님? 설마.. 수호 기억이 돌아온 건가?"라며 "산하가 좋아서 전화가 왔겠지"라고 의아해했다.

김남준(진태현 분)은 박도경을 납치하라고 지시했던 의문의 남성이 오산하를 납치했음을 보고받았다. 김남준은 "그 여자 손 끝하나 대지마"라고 말했지만 남성은 "안됩니다. 이 여자가 제 얼굴을 봤어요"라고 거절했다.

기억이 돌아온 이수호(김진우 분)는 김남준과 장에스더가 꾸민 일이라고 직감, "지금부터 쇼타임이야"라며 "산하부터 찾고, 네들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할거야"라고 다짐했다. 이수호는 김남준에 전화를 걸어 "나야, 도경이"라며 "보고싶어. 인근 병원으로 와줘"라고 거짓말했다. 이수호는 또 장에스더에 전화를 걸어 깨어났다며 병원으로 와달라고 말했다.

이수호는 김남준과 장에스더를 보고 절규, 동영상의 행방을 물었다. 발작하듯 분노하는 이수호는 혼란에 휩싸인 듯 머리를 감싸며 다시 쓰러졌다. 의사는 쓰러진 이수호에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환시, 환각이라고 진단을 내려 김남준과 장에스더는 안심했다.

다시 정신이 든 이수호는 조애라(이승연 분)에 박도경인 척 행동하며 김남준과 장에스더의 모략이 밝혀지기 전까지 박도경 행세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수호는 납치될 당시 자신을 지켜줬던 보안요원에 김남준 감시를 지시, 보안요원은 김남준의 통화내용과 행동을 모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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