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요즘 시간 잘 지키고 있지?"라고 물었고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이라며 "며칠 안 됐잖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밖에 안 먹어"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평소에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 6시 이후에 오케스트라다. 꼬르륵 난리도 아니다. 6시 이후에 못 먹으니까 저장을 많이 해놔야 한다. 나 진짜 굶는 건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이 좋은 게 안 가리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는 거다"라며 "난 지금 이거 먹으면서 하나씩 음식 맛을 기억해둘 거야. 밤에 배고플 때 생각할 거야"라고 다짐한 후 뷔페 음식을 먹었다.
홍선영은 열심히 간헐적 단식 시간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의 '간헐적 단식'을 방해한 건 식후 '낮잠'이었다. 홍선영은 몰려오는 낮잠을 참지 못하고 마지막 음식을 먹기 위해 알람을 맞춘 후 잠에 들었다. 마침내 오후 6시가 됐지만 홍선영은 일어날 기색이 없었다.
결국 홍진영은 혼자서 김치전을 부쳤고, 홍선영은 음식 냄새를 맡고 오후 7시가 넘어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갑작스럽게 비명 소리가 터져나와 궁금증을 안겼다.
방송이 나간 후, 다음날인 11일 오전까지도 '간헐적 단식 방법'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화제를 오르는 등 화제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에 정해놓은 시간 외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 뜻한다. 시간을 시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일상은 이번화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시 홍자매의 일상이 높은 시청률은 물론이고 높은 화제성을 얻었다. 과연 다음회에서 공개될 비명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박예진과의 러브 스토리 일부를 공개하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