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이솔립이 전원책의 어린 시절 모습에 솔직히 반응했다.
12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전원책과 이솔립의 유쾌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원책 할아버지 탐구'를 방학숙제 주제로 잡은 이솔립은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도 날카로운 취재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이솔립은 전원책의 50년 지기 고교 동창들과의 저녁 식사에 함께 했다. 전원책은 먼저 동창 친구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다 문득 "나와 친구로 보이냐"고 질문했고, 이솔립은 "(전원책보다) 더 젊어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아버지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치겠다'라는 의지를 가득 안고 전원책의 고교 동창을 만난 이솔립은 "할아버지가 어릴 때 잘생기셨냐"는 질문으로 취재의 포문을 열었다. 이에 동창들은 "그럴 리가 있나"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들은 전원책의 졸업 앨범을 꺼내들었고, 전원책은 몹시 당황스러워했다. 동창들은 사진을 보여주며 "(전원책의 어린 모습이) 잘생겼냐"고 물었고, 이솔립은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신이 난 동창들은 "전원책은 어린 시절 인기가 아예 없었다", "결혼도 못 할뻔 했다"고 덧붙였고, 당황한 전원책은 "이거 편집이다", "이거 방송 나가면 다음 편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