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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트래블러' 이제훈, 류준열의 능숙한 여행자 스킬 만렙에 감탄.."고맙다"

입력 2019-03-15 0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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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트래블러' 방송캡쳐
JTBC '트래블러'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트래블러' 이제훈이 류준열의 능숙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 아바나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은 일찍 기상, "한시간 밖에 못잤어"라고 말했다. 이어 잠이 깬 류준열은 이제훈에 "어제 형 엄청 힘들어하시던데"라고 걱정했다. 이제훈은 "비행기에서 너무 잤나봐"라며 "살짝 잠 들었다가 일어나서 다시 자려는데 잠이 안 오더라고"라고 말했지만 여행을 시작하려는 마음에 두근두근거리는 기분을 드러냈다. 특히 이제훈은 "여기서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야"라며 류준열의 가이드에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이제훈은 현지인과 능숙하게 소통하는 류준열의 모습에 "현지인 같아"라고 감탄했다. 류준열은 "형 원래 미술관 잘 다니세요?"라고 묻자 이제훈은 "나는 어디 나라를 가더라도 그 나라 미술관은 꼭 가봐"라고 답했다. 류준열은 판화 작업을 지켜보며 "미대 입시 준비할 때 저도 했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술관 투어를 마친 두 사람은 까삐똘리오, 혁명박물관을 찾았다. 류준열은 이제훈에 피델 카스트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하며 쿠바의 혁명 역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제훈은 "네가 다 얘기해주니까 재밌다"며 "네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식사를 위해 앉은 두 사람에 지나가던 여행자들이 인사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준열은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여행자와 능숙하게 소통했다. 이어 이제훈이 좋아해 주문했던 까르보나라를 먹은 류준열은 맛이 없는 듯 깜짝 놀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이제훈도 까르보나라를 시식, "왜지? 왜 이럴까?"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소금을 뿌리며 응급처치, 다행히 두 사람은 까르보나라 식사를 다 마칠 수 있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올드카 투어에 나섰다. 이제훈은 영화에서나 본 차량들이 계속 지나치자 "와 진짜 신기하다"며 "쿠바는 올드카를 지금까지 유지해서 잘 타고다니네"라고 감탄했다. 류준열은 "쿠바가 엄청 잘 살았었대요. 좋은 차들도 들어왔어요"라며 "그런데 수교가 단절되고 최신 차량이 안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드카 투어를 위해 흥정에 나선 이제훈은 단호히 가격을 말하는 상대에 당혹했다. 그러나 류준열은 팽팽한 흥정 신경전 끝에 저렴한 가격협의에 성공했다.

본격 올드카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특히 이제훈은 "준열아 네 덕에 이런 올드카도 타보고 너무 좋다"며 "네 덕에 진짜 제대로 투어하고 있다"고 또다시 감탄했다. 선글라스를 쓰려던 이제훈은 아름다운 쿠바 거리에 심취, 맨 눈으로 봐야겠다면서 아름다운 쿠바의 모습에 또다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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