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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남규리가 밝힌 #몸무게 #질투의 역사 #가수 #이몽[종합]

입력 2019-03-13 1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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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남규리가 영화 '질투의 역사'로 또 한번의 변신을 했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질투의 역사'의 배우 남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규리는 영화 '데자뷰' 이후 약 1년 만에 '씨네타운'을 다시 찾았다. 똑단발에 가죽자켓을 입고 등장한 남규리는 "바이크는 이제 끊었다. 한번 넘어지고 나서 두려움이 생기더라. 제가 워낙에 가죽자켓을 좋아한다. 색깔별로 가지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한 청취자는 "지난 번에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었다. 좀 살이 오르신 것 같다"고 사연을 보냈고, 남규리는 "그때보다 3kg 정도 쪘다. 이제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의식적으로 고기랑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남규리가 출연한 영화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규리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한 여자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 사랑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 생각했지만 주변 사람 때문에 산산히 조각난 행복을 자신의 의지로 극복해나가는 인물 수민을 받았다.

남규리는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고생하는 역할들이 들어온다. 그런 연기를 하고픈 욕심도 있겠지만 그런 위주로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 오지호 오빠가 말하기를 빨리 이미지를 바꿔야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남규리는 함께 촬영한 배우들을 향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오지호 오빠는 특유의 선함이 있다. 서글서글하시고 저를 엄청 챙겨주셔서 오빠 같은 느낌으로 친화력 있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셨고, 한선 오빠는 인간미가 철철 넘치는 좋은 사람이다. 인간적이고 군산의 호수공원 커피숍에서 많은 대화를 나눠주셨다. 김승현 씨에게는 제가 아이돌이냐고 여쭤봤다. 제가 가장 기댔던 사람은 소연 언니다. 제가 속얘기를 많이 하는 분이고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서 배우는 것도 많다. 소연 언니랑 절친이 됐다"고 덧붙였다.

청취자의 가수 활동을 묻는 질문에 남규리는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에서 가수로 연기를 한다. 깨알 홍보인데 유지태, 이요원 선배님과 찍고 있는 '이몽'이라는 드라마에서 가수 역할을 맡아서 찍고 있다 많은 배우분들이 함께 나오시는데 새로운 노래를 한다"며 "기대 부탁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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