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책임감vs불편해" 박한별 '슬사' 하차 논란 무색 촬영→갑론을박ing

입력 2019-03-15 18: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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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사진=헤럴드POP본사DB
박한별/사진=헤럴드POP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의 성접대 의혹, 경찰 유착 의혹 등으로 드라마를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박한별 측은 하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중들의 갑론을박은 계속되고 있다.

15일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이 주연 배우이기 때문에 분량에 대한 편집이나 하차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하차에 대해 논의된 바는 없으며, 예정된 스케줄 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한별 측은 "현재 절반 이상 찍은 상태며 박한별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잘 마무리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MBC 관계자 측 역시 "하차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외부 논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 박한별은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현재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주인공으로 약 2년만에 결혼-출산 후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3일 첫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자극적이면서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터.

그러나 최근 승리와 함께 사업을 한 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논란이 거세지면서 박한별 역시 함께 논란의 도마에 오르게 됐다.

지난 11일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다. 그리고 같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유인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종훈의 음주운전 관련 경찰 유착 논란에도 얽혀 충격을 안기기도. 이에 유인석은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밤샘 조사를 받았다.

이처럼 유인석의 논란이 몸집을 점점 부풀리자 비난의 화살은 아내인 박한별을 향하기 시작했다. 유인석의 논란이 전국을 들썩이게 한 만큼 박한별도 보기 불편하다는 것.

물론 일각에선 남편과 박한별은 별개일 뿐더러 하차를 하게될 시 다른 배우들이나 제작진들에게 가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열심히 촬영을 해야하는 게 맞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대중들의 여러가지 의견으로 박한별의 하차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석의 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오게 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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