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선녀들2' 유병재, 문근영에게 심쿵 삼행시.."영원히 그대를 사랑할게요"

입력 2019-03-16 1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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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2' 방송화면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유병재가 로맨틱한 삼행시로 문근영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2'(이하 선녀들2)에서는 교토를 찾은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전현무,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도시샤 대학에 위치한 윤동주 시비를 찾아갔다. 고뇌와 부끄러움이 그대로 나타나는 시로 일제에 저항한 시인 윤동주. 이 날 문근영은 '국문학도'답게 윤동주 시인에 대해 완벽 설명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는 여기 위치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일본 학생들도 오며 가며 볼 것 아니냐. 태극기도 놓여 있고 그러면 뭐지? 하고 일본어로 쓰여 있는 설명을 보다가 이 시비가 뭔지 알것 같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윤동주 시인의 옆에 위치한 시비를 보며 "정지용 시인의 시비다"고 말을 이어갔다. 유병재는 "이 곳에 정지용 시인이 먼저 다녀서 윤동주 시인이 이 곳을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고 말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설민석은 전현무의 "생체실험 의혹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송몽규의 증언 중에 '정체 불명의 주사를 맞고 있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씨 둘다 20일 간격으로 급사했다. 그래서 추정 중이다"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각자 진심어린 감사함을 담아 편지를 남겼다.

전현무는 유병재를 불러 "'선녀들2'에도 시인이 있다"고 유병재에게 부담을 주었다. 유병재는 윤동주와, 정지용으로 완벽하게 삼행시를 해내 출연진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이어 유병재는 문근영이 "제 이름도 해주세요"하고 말하자 로맨틱한 삼행시로 문근영을 심쿵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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