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스페인 하숙' 유해진X차승원X배정남, 영업1일차 첫손님 맞이(종합)

입력 2019-03-15 22: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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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스페인 하숙 영업1일차, 첫손님을 맞이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스페인에서 하숙집을 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과 차승원은 직접 스페인 시장을 돌아다니며 장보기에 나섰고, 차승원은 스페인어가 막힐때마다 특정 카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차승원이 직접 조사한 단어카드였던 것. 덕분에 자신감 넘치게 앞다리살 구매에 성공했다. 반면 유해진은 보디랭귀지를 이용해 웃음을 안겼다.

배정남은 양파, 마늘을 까봤냐는 차승원의 질문에 "안 해봤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에 차승원은 아마 스페인에 가져온 짐 만큼 마늘을 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숙집 요리에 쓰일 마늘의 양이 그만큼 어마어마했던 것.

나영석은 깍두기를 준비하는 차승원에 "아니 근데 김치가 있는데 깍두기를 일부로 담그시는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김치는 찌개를 끓여 먹기 때문에 깍두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유해진은 숙소에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을 정비했다.

배정남은 차승원이 만든 제육덮밥을 먹곤 그 맛에 감탄했다. 이어 있는 동안 행복하게 먹다 가겠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차선수의 요리를 처음 먹어보는 것이냐며 "살쪄서 갈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승원은 익숙하지 않은 스페인 본토 재료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대파의 뿌리 부분은 거의 알로에에 가깝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한순간에 에너지를 소진하고 방전되는 배정남에 에너지 분배를 잘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영업 첫날 고대하던 첫 손님이 등장했고, 예상하지 못한 세 사람의 환대에 손님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오늘 땡잡으셨어요"라며 서둘러 음식 준비에 나섰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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