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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찰총장 관계 없다" 최종훈, 21시간 조사 후 귀가→모든 의혹 재차 부인

입력 2019-03-17 1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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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사진=서보형 기자
최종훈/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21시간의 조사 끝에 귀가하며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최종훈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후 약 21시간만인 17일 오전 6시 45분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최종훈은 "성실히 조사를 잘 받았다"고 말하며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와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훈은 16일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무마 의혹에 대해서는 끝까지 부인하고 있다. 최종훈은 성접대 의혹을 일으킨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로, 이 대화방에서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최종훈은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자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며 3번이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피의자로 전환됐고 조사를 받았다. 과거 최종훈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이유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경찰총장'이라는 인물이 등장했고, 유인석은 지난 14일 조사에서 총경급 인사라고 진술했다. 이에 지난 15일 본청 소속 A 총경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A 총경은 정준영을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보도된 것에 따르면, A 총경은 정준영을 '모른다'고 말했으며, 최종훈은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와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관계 없다'며 부인하고 있는 상황.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훈의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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