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정한용은 반갑게 맞아주는 최치갑에 "형님이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전날 15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데뷔 40년차 배우 정한용이 출연해 옛날 자신의 집에 세살았던 형 최치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한용은 옛날에 자신의 집에 길옥윤씨의 어머니하고 막냇동생이 세를 들어 살았던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찾는 사람이 그때 전세를 살았던 길옥윤씨의 친동생 최치갑씨라고 밝혔다.
이어 정한용의 어머니는 서울대 치대생이었던 최치갑씨가 집에 세를 들어살자 정한용이 "서울대 갈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정한용과 어머니는 그당시 살던 집을 찾아 왕십리로 향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 온 어머니는 남다른 기억력을 뽐내었다.
뒤이어 배우 정한용은 어머니를 배웅하고 나서 최치갑씨 가족이 당시에 어머니를 좋게 보지는 않았던거 같다며 입을 열었다. "주인여편네가 성질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할것 같다" "우리엄마가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 들어보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정한용은 "최치갑씨 가족이 나가실때 기분좋게 나가신게 아닌것같다"하며 농담식으로 얘기 했지만 "혹시라도 기분좋게 나가신게 아니라면 내가 사죄를 하고싶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정한용과 김용만 윤정수는 공항에 도착했다. 갑자기 공항에 오게 된 정한용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중에 정한용은 최치갑씨를 만나게 된다면 "보고싶었다" "내가 어릴때 어떤 애였는지 알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부산의 한 요양병원이었다. 그것을 본 정한용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이 편찮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한용이 찾던 최치갑씨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정한용은 무거운 발걸음으로 최치갑씨를 찾아 나섰다.
드디어 만난 정한용에게 최치갑씨는 먼저 반갑게 손을 내밀어 주었다. 정한용은 형님생각이 났다 내가 TV에 나오는 걸 알고있었냐는 질문에 최치갑씨는 "TV에서 나오는 정한용을 보고 정한용이 맞는지 헷갈렸지만 반가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최치갑씨의 아내는 "이렇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연락받고 너무너무 고맙다"라며 옛날 인연을 찾아와준 정한용에게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정한용은 만나고 싶었던 형님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며 반가움을 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