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정준영 쏘아올린 공" 차태현-김준호, 내기 골프 의혹→'1박2일' 폐지되나

입력 2019-03-16 23:03:45
    • 복사완료!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사진=서보형 기자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내기 골프 의혹에 휩싸였다.

16일 방송된 KBS1 '뉴스9'에서는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정준영에게 제출받은 휴대전화에서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KBS2 '1박 2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차태현은 "단 2시간 만에 돈벼락",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늘 준호 형 260 땄다. 난 225"라며 자랑하는 모습도 발견됐다.

이에 정준영은 "우리 준호 형 돈도 없다"며 반응했다. 당시 대화방에는 '1박 2일' 담당 PD도 속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담당 PD는 이 같은 대화를 보고도 멤버들의 행동을 묵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1박 2일' 관계자 측도 헤럴드POP에 "내일(17일)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박 2일'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 때문에 방송 중단과 함께 제작도 무기한 중단된 상황이다. 정준영이 3년 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출연을 재개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던 '1박 2일'은 단 하루만에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

더구나 김준호는 지난 2009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개그콘서트'를 하차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 논란에 이어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1박 2일'은 연일 출연자들의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과연 '1박 2일' 측은 내일(17일)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