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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장난스런 키스' 내한 기자간담회 하루 전 취소 "내부 사정"[공식입장]

입력 2019-03-21 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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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사진=헤럴드POP본사DB
왕대륙/사진=헤럴드POP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승리, 정준영 사태 여파일까. 대만 배우 왕대륙이 출연하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돌연 취소됐다.

21일 오후 영화수입배급사 오드(AUD)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장난스런 키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 배우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음을 알렸다.

오드 측은 "'장난스런 키스'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도 "내부적인 사정에 의하여 기자 간담회가 취소되었다.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어서 죄송하다.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왕대륙은 지난 1월 승리와 함께 클럽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인해 승리 게이트와 함께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당시 왕대륙의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다"라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만화 '장난스러운 키스'의 리메이크작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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