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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버닝썬 관련 無"…지창욱·'그알' 측 '린사모 사진' 논란 해명

입력 2019-03-24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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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 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지창욱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지창욱과 ‘그것이 알고 싶다’ 측 모두 ‘린사모 사진’과 관련된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라는 부제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그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 대한 취재 내용이 방송됐다. 그러면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만의 큰 손으로 알려진 ‘린사모’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고, 그 과정에서 린사모와 배우 지창욱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내놓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창욱이 린사모는 물론, 버닝썬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방송에 노출된 이미지 속 인물(린사모)과 당사 배우는 전혀 관계없으며 팬이라며 부탁한 요청에 응해준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당 의혹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위 내용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대한 작성, 게시, 유포 등의 불법 행위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며 “당사는 본 공지 전후로 제보해주신 자료와 자체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린사모의 사진 한 장으로 지창욱에 대한 논란이 번져가자 ‘그것이 알고 싶다’ 측 또한 입장을 밝히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캡처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실제 린사모가 한국 연예계에 많은 친분을 갖고 있다는 걸 드러내기 위해 공인인 스타들과의 사진을 사용했고, 방송에서도 이를 반영했다”며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호날두와 찍은 사진도 등장했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에서 지창욱 사진이 등장했을 뿐 지창욱이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하려던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의 얼굴은 모자이크됐지만 지창욱의 사진은 모자이크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제작진의 실수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결국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등장한 지창욱과 린사모의 사진으로 촉발된 연루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 측 또한 이에 대해 계속되는 명예훼손과 관련해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한 만큼, 해당 루머가 빠른 시일 내 진화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백골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최근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는 4월 전역 예정. 전역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루머가 진화되고 지창욱의 방송 활동 복귀에 힘을 실어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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