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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라디오스타’ 이수영-채연-배슬기, 그때 그 시절 소년소녀들? ‘폭소’

입력 2019-03-28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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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라디오스타’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변치않는 입담을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소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발라드 여왕‘이수영은 10년 만의 앨범 준비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복귀를 결심하게 된 계기로 아들의 수업시간에 노래를 불렀는데, 아이들이 ‘휠릴리’를 듣고 집중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채연은 예명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구라가 “(과거에) ‘진숙아’라 불렀는데, ‘저 태연인데요?’이러더라. 그때 왜 그런거냐”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저 ‘진술이’라는 이름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는데 웃기려고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상혁은 B사의 지사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돈 것에 대해 “그냥 좋해서 입은거다. 최초로 협찬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뒤이어 그는 L브랜드와 A사의 저지도 유행시켰다며 ‘트렌드세터’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채연과 배슬기, 이수영의 댄스 무대도 공개됐다. 채연은 과거에 이목을 받았던 골반댄스에 이어 ‘벌써 12시’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고, 배슬기는 ‘복고소녀’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며 복고춤을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이수영은 막춤을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영은 “제가 이래 봬도 댄스 가수 준비하던 사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의 ‘눈물 셀카’도 언급이 됐다. 그는 “방송 자막으로 그 필기체를 쓴다. 나에게 저작권을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당시 매일이 눈물 바다였다. 갑자기 주목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울고 있는데 거울을 봤더니 괜찮더라. 그래서 예쁠때까지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영은 매니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수영은 “루머들이 많았다. 딸기를 매니저가 씻어왔는데 꼭지를 안 따와서 던졌다, 대기실에서 똥을 쌌다는 루머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경림씨가 기자에게 이야기를 들고 전화왔다. ‘너 대기실에서 똥쌌냐’고 하더라”며 “딸기를 매니저가 씻어온 건 맞다. 심야 라디오 DJ때 간식으로 먹었다. 그때 매니저 사이트에 짜집기 돼 올라온 거다. 나한테 쌓인게 있었겠죠”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수영은 “딸기 볼때마다 생각난다. 요즘 아들이 딸기 흰 부분을 안 먹고 버리는데 이렇게 벌 받는구나 싶어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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