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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병적으로 문란해"…강혁민 폭로까지 더해진 추락

입력 2019-03-26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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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혁민 유튜브 방송화면캡처
사진=강혁민 유튜브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준영의 추락에는 끝이 없다. 이번에는 강혁민까지 정준영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지난 25일 강혁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혁민이 생각하는 정준영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앞서 강혁민은 정준영과 함께 2011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에 그는 “그 형(정준영)과 근 1년 동안 ‘얼짱시대’라는 프로그램에서 같이 촬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준영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메시지나 댓글로 질문을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물론 나는 그 형과 촬영하면서 안 좋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1년 정도 같이 고생을 한 사이기 때문에 그 때 정을 생각해서 침묵으로 조용히 있으려 했었다”며 “하지만 이렇게 영상을 찍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강혁민은 첫 번째 이유로 지라시를 언급하며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거론돼 있었다. 지라시는 거짓투성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번째 이유로는 “그 분과 관련돼서 조사 받는 중 한 분이 ‘만약에 자신들이 죄라면 대한민국 모든 남자가 죄인’이라고 하더라”며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분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을지 모르겠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많다”고 분노했다. 앞서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는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승리 카톡방’과 관련해 “대화 내용이 죄과 된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다 죄인이다”라는 말을 남겨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정준영 / 사진=민선유 기자
정준영 / 사진=민선유 기자

이러한 발언 외에도 강혁민은 자신이 정준영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그는 “(정준영의) 이미지는 솔직하게 여자와의 잠자리에 미친 사람 같았다”며 “굉장히 문란하고 잠자리에 미친, 좀 병적이었던 것 같다. 병적으로 많이 심각해던 것 같다”고 얘기한 것. 그러면서 “대화하면 항상 여자 이야기만 했다. 누구와 술 먹고 잤고 문란한 이야기 밖에 안 했는데 항상 촬영장에는 아침까지 술을 마시고 왔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에 강혁민은 “그 형이 몰카충으로까지 진화했을 줄은 몰랐다. 언젠가는 터질 줄 예상은 했었다. 여자 문제로 터질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늦게 터진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기도. 최근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 그에 대한 주변의 진술들이 더해지면서 정준영은 끝없는 추락을 맞고 있다. 실망하면 할수록 더욱 실망할 거리들이 등장하는 꼴이다.

영상 유포 피해자만 10여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과연 정준영은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현재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 종로경찰서 유치상에 수감되어 광역수사대를 오가며 수사를 받을 예정. 이러한 와중에 정준영은 경찰에 제출한 세 핸드폰 중 한 대를 공장 초기화 시킨 후 제출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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