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페르소나' 윤종신 "이야기 관심多..단편서 감독 아이디어 빛나더라"

입력 2019-03-27 1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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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사진=민선유 기자
윤종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종신이 '페르소나'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제작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아이유(이지은),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다. 내 톡에 노래는 이야기라는 철학이라는 글을 적어놨다. 영화, 드라마, 광고 다 이야기이지 않나. 이야기가 궁금해 감독님들의 단편을 보게 됐다. 너무 재밌고, 시간이 훌쩍 가더라. 감독님들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눠보니 단편은 그냥 습작처럼, 실험처럼 하는 거라고 하시더라. 많은 분들이 보면 좋으실 것 같은데 왜 놔두냐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어 "장편보다 단편 찍었을 때 본인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창의력이 많더라. 감독님들 만나다가 여러 감독님과 한 배우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누가 좋을까 발전하다가 갑자기 아이유가 떠올랐다. 꼬리 꼬리를 물어서 아이유가 캐스팅 됐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문화기획자 윤종신의 첫 제작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르소나'는 오는 4월 5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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