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킬잇' 장기용, 노정의 건드린 마피아 살해 (종합)

입력 2019-03-31 0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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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킬잇' 방송캡처
OCN '킬잇'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킬잇(Kill it)' 장기용이 인질로 잡힌 노정의를 구해냈다.

30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킬잇'(연출 남성우/극본 손현수) 3회에서는 김수현(장기용 분)이 강슬기(노정의 분) 집에 들이닥친 카리모프 2세(로빈 데이아나 분)를 살해했다.

땅굴파와 레드마피아의 인신매매 현장을 검거한 형사 도현진(나나 분)은 카리모프 2세와 대치 중이었다. 김수현의 도움으로 총알은 피했지만, 김수현을 의심하게 된 도현진. 자신을 구해준 이가 김수현인지 모르는 도현진은 "땅꿀파도 아니고, 마피아도 아니고, 정체가 뭐야?"라며 김수현의 정체를 의심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김수현은 도현진을 이사 보내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사이가 더 가까워지게 됐다.

한편 도재환(정해균 분)은 연구소 폐쇄 위기 가운데 친구인 고현우(조한철 분)을 살인교사했다. 과거 고현우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도재환은 그보다 연구소의 존폐가 더 시급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겨 고현우가 아닌 그의 아내와 딸이 살해 당하고 말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고현우는 도재환에게 연락해 "지금 믿을 사람은 너밖에 없다"며 오열했다.

이에 도재환은 별장으로 오라고 했고, 전화를 끊은 뒤 "고현우가 왜 살아서 나한테 전화를 해?"라며 소름끼치는 이중성을 보였다. "두 번 실수는 용납하지 않는다"며 다시 사람을 시켜 고현우를 죽이라고 했다.

김수현을 쫓고 있던 카리모프 2세가 강슬기의 집으로 들이닥쳤다.

강슬기는 9년 전 자신이 목격했던 민혁 기자의 사망 사건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로 무서워 떨었다. 다행히 집에 같이 있던 김수현이 구해냈고, 강슬기를 병원으로 데려다 주었다.

레드마피아의 우두머리를 검거하려 부둣가로 출동한 도현진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인신매매의 피해자들을 발견했다.

이 현장의 다른 편에서는 김수현과 카리모프 2세가 대치했다. 김수현은 카리모프 2세에게 총을 겨누며 "그 애는 건들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카리모프 2세는 "네 과거를 내가 아는 게 있어", "네가 처음에 어떻게 파벨에게 오게 되었는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카리모프 2세를 향해 김수현을 총을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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