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민과 피오가 감금됐다.
3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감금된 김종민과 피오를 구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번째 탈출을 위해 만났다.
특히 근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동현은 “아주 잘 지냈다"며 "지금까지 날이 추워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내가 추운 사주라 겨울엔 잠을 자야 한다 날이 풀릴수록 기운 차리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내가 빨간 속옷을 입는 이유도 사주가 추운 사주이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남산에 모여 눈을 가린채 이동했다. 특히 강호동은 "왜 우리가 다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멤버들에게 기다리고 했으나, 모두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산에서 멤버들은 4명과 2명으로 나눠져 눈을 가린채 계속해서 이동했다. 특히 자신의 앞뒤에 누가 있는지 말해보던 김동현은 "내 뒤에 누가 날 잡고 있다"라며 유병재를 껴안았다.
이후 김종민은 피오와 함께 눈을 가린 채 어디론가 끌려갔다. 김종민은 잔뜩 겁을 먹은 채 피오와 유병재를 헷갈려 “병재야”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신동, 유병재 김동현은 낯선 곳에서 안대를 벗었다.
감금된 김종민은 안대를 벗고 방을 살피던 중 냉장고에 밀웜을 발견했다.
이에 김종민이 소리를 지르자 피오는 "형 하지마요"라고 함께 비명을 질렀다. 게다가 피오는 헛구역질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감금된 김종민과 피오를 구출하기 위해 멤버들이 나섰다.
먼저 유병재는 놀이터 그네에 묶여 있는 주머니에서 휴대전화가 울리자, 휴대전화를 빼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높은에 있는 휴대전화를 꺼내기엔 유병재의 키가 작아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동현이 유병재를 대신해 휴대전화를 꺼냈고 유병재는 개인 인터뷰에서 “절대 내 키로 꺼낼 수 없는 높이였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다"며 "제 잘못인지 세상의 잘못인지 나를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부암동 저택에서 대문을 넘어 보안장치를 뚫어야 했다. 지렁을 내리는 이는 사진 속 여자에게 발각되면 안 된다며, 여자가 나간 사이 저택에 잠입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강호동이 본인이 직접 들어가기로 했다.
강호동이 대문을 넘으려 하면 다른 멤버들이 어깨를 내주며 서로를 도와줬다.
멤버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대문을 넘게 된 강호동은 갑자기 고통을 호소했다. 대문을 넘던 강호동의 엉덩이가 모서리에 낀 것. 고통스러워 하는 강호동을 보며 유병재는 “형님 건강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대문을 넘은 강호동은 “엉덩이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레이저를 피해야 했다. 이에 김동현은 스프레이를 뿌려 레이저를 찾아냈다.
그리고 유병재와 신동이 레이저를 피해 갈 방법을 찾으려 했고 강호동은 망원경이 적외선 망원경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강호동의 몸에 레이저가 닿았지만, 레이저에 걸려도 상관없단 걸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