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미성년' 박세진 "오디션 시나리오 감명 깊어 꼭 함께하고 싶었다"

입력 2019-04-01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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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박세진/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세진이 극중 캐릭터 구축 과정을 전했다.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언론배급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윤석 감독과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이 참석했다.

이날 박세진은 "오디션을 보기 전부터 인물이 큰 사건을 따라가는 영화보다는 인물 개인이 한 사건을 겪은 후의 감정을 쭉 따라가면서 극복해가는 과정이 있는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오디션 시나리오를 받고 단숨에 읽었다. 너무 감명 깊어서 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오디션을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보면 '윤아'가 처음에는 단단함이 많지만, 여린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껍질을 벗기면 여고생의 모습이 그대로 있을 거라 생각했다. 겪은 일들을 쌓아나가며 탄탄히 구축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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