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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사생활' 박민영 "어린 시절 H.O.T. 덕후..덕질은 아름답고 재밌다"

입력 2019-04-03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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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사진=민선유 기자
박민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민영이 과거 덕질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가 열려 홍종찬 PD를 비롯해 배우 김재욱, 박민영, 안보현이 참석했다.

박민영은 일반인 코스프레 중인 프로 아이돌 덕후 '성덕미'에 분한다. 박민영은 실제로 누군가를 좋아했던 경험이 있었냐는 질문에 "저희 나이대에는 H.O.T.를 안 좋아하면 안 되지 않나. H.O.T.의 덕후였다"며 "한동안 가수를 좋아하다 드라마를 꿈꿨지만 지금은 드라마에 성공한 덕후가 돼 열심히 찍고 있다. 또 한동안은 커피와 강아지에도 덕질을 해봤다. 덕질은 아름답고 재밌고 인생의 행복을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친언니가 굉장히 덕후라 많은 부분을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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