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네가 울엄마 죽였지"‥'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조안=살인범' 사실에 분노(종합)

입력 2019-04-04 19:26:42
    • 복사완료!

MBC='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MBC='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형민이 조안이 엄마의 죽음에 얽혀있음을 알았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정무심(윤복인 분)의 죽음을 두고 마풍도(재희 분)을 추궁하는 백시준(김형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이(이소연 분)은 이런 백시준을 말리며 "여지나(조안 분)이 아줌마를 옥상으로 유인했다. 아줌마 여지나 때문에 돌아가신 게 분명하다"고 폭로했다. 이때 마침 여지나가 반지를 찾기 위해 나타났고 백시준은 도망치는 여지나를 뒤따라갔다. 백시준은 허겁지겁 도망치는 여지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저 말이 사실이면 그땐 내 손으로 너 죽인다"고 독백했다.

한편 경찰은 정무심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했다. 조헌정(하은진 분)은 억울함을 참지 못하며 "부검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외쳤고, 심청이 역시 부검을 크게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백시준은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부검을 거부했다.

이날 저녁, 마풍도는 서필두(박정학 분)에게 "아침에 여지나와 무슨 일이 있었냐. 여지나가 사무실에서 나오는 것 봤다"고 물었다. 이에 서필두는 여지나의 학력위조 얘기를 나눴다고 둘러댔다. 하지만 마풍도는 이 말을 믿지 않았다.

백시준은 정무심이 평소에 써오던 노트를 살펴봤고, 그 안에서 '마풍도를 찾아가야겠다. 가서 여지나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겠다. 반지가 내 증표가 되어주겠지.' '천륜을 거슬린 여지나' '서필두에게 모든 걸 얘기해야 할까' 등의 고민이 담긴 메모를 발견했다.

이후 백시준은 심청이에게 앞서 한 발언에 대해 다시 물었다. 심청이는 "여지나가 그런 짓을 했을까 믿고 싶지 않지만 씨씨티비까지 조작된 걸 보니 확신이 간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백시준은 의문을 가지며 "여지나 혼자 씨씨티비 조작이 가능하냐. 마풍도가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여지나는 "마풍도는 무관"하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여지나와 서필두 같은 편이다. 난 서필두가 여지나를 위해서 사고정황을 조작한 거라 믿는다"고 서필두를 배후로 짐작했다.

심청이와 마필두는 사라진 정무심의 가방을 찾고자 했다. 그리고 옥상으로 향하던 심청이는 잠겨있는 옥상 문에 당황한 여지나를 발견했다. 심청이는 "옥상에서 뭐 하려고 했냐. 혹시 결정적인 증거를 흘리기라도 했냐."며 "아줌마 가방 네가 가져갔지?"라고 물었다. 여지나는 자신의 혐의를 잡아뗐다. 이후 여지나는 "옥상 보안해제 해달라"며 서필두를 찾아갔다.

정무심은 우울증 누명까지 썼다. 정열매(김도혜 분)은 "엄마 죽은 것 나 때문. 엄마가 모은 종이를 나쁜 아줌마가 다 태워버렸다. 내가 말리려 했지만 못 말렸다. 엄마는 그 아줌마를 혼내주러 회사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백시준이 나쁜 아줌마의 정체를 묻자 정열매는 "여지나"라고 외쳤다. 백시준은 점점 확신을 가졌다. 한편 마풍도는 마영인(오미연 분)으로부터 USB를 받았다.

여지나는 결국 옥상에 진입, 반지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옥상 바닥에서 반지를 발견해냈다. 안심하고 사무실로 내려온 여지나를 백시준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시준은 모든 걸 캐물었고 두 사람은 함께 옥상으로 향했다. 백시준은 여지나 손에서 반지를 발견했다. 이후 백시준은 "네가 울엄마 죽였지! 내 인생 하나 망가뜨린 걸로도 부족했냐"고 여지나를 위협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