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늦은 밤 병만족의 물고기 사냥이 시작되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태즈먼에 도착했다. 뉴질랜드는 1월 극건기였고, 불을 사용하면 안됐다. 이에 no fire 생존이 시작되었다.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햇빛을 이용해 물을 끓일 수 있는 생존키트를 건냈다. 처음에는 햇빛으로 요리를 해야한다는 말에 장난치냐는 반응이었던 병만족은 햇빛을 모을 수 있는 요리도구를 만든 후 만져보며 뜨거움에 깜짝 놀랐다. 요리도구들을 만든 후 병만족은 낚시팀과 과일채집팀으로 나뉘어졌다. 병만족은 한참을 걸어 낚시를 할 수 있을만한 깊고 맑은 강가에 도착했다. 하지만 물고기는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한편 채집팀인 낸시, 보라, 윤박은 식용 베리류를 발견했지만 맛이 없었다. 한참을 더 들어간 끝에 태즈먼의 작고 덜 익은 배와 사과를 발견했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했고 세 사람은 배와 사과를 따서 생존지로 돌아갔다. 여섯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병만족은 작은 배와 사과에도 기뻐했다. 배를 채운 후 줄리엔 강, 보라, 강기영은 민물 가재를 찾아 강 상류로 올라가며 계속 돌을 들쳤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생존지에서도 낚시를 열심히했지만,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 점차 해가 져가고 불 없이 생존해야 하는 병만족은 햇빛을 이용해 요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해가 있을 때 물고기를 잡아야했다. 해가 져가자 바람이 불고 추워졌다. 생존지에 남은 병만족은 바람을 막기 위해 돌담을 쌓았다.
밤이 되고 병만족은 다이빙 수트를 입고 물로 들어갔다. 밤 강물의 차가움에 깜짝 놀랐다. 낮에는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던 물고기들이 밤에는 나타났다. 줄리앤강은 뜰망을 가지고 장어를 잡으려했지만 쉽지 않았다. 김병만은 장어가 정말 많다며 뉴질랜드 사람들이 장어를 안 먹어서 그런지 장어가 많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낚시를 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