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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잘 살것"…'결혼' 이정현이 밝힌 #예비신랑 #프러포즈 #2세계획(종합)

입력 2019-04-07 1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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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4월의 신부' 이정현이 기쁜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오늘(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정현은 "친한 언니에게 소개 받아서 예비신랑을 만나게 됐다"며 "프러포즈는 어젯밤 받았다. 신랑이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깜짝 프러포즈를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신랑은 나보다 나이가 조금은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성실하고 착하다. 정말 거짓말 같지만, 1년 정도 만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주위에서 앞으로도 그런 마음을 잘 유지하라고 조언들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예비신랑 자랑을 늘어놓았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또한 이정현은 "친한 여자 동료들이 많이 축하해준다. 부러워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친한 여배우 멤버 중 결혼 아직 안 한 친구가 손예진, 공효진인데 너무 축하해주고 오늘 아침에도 좋은 안부문자 전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민선유 기자

이러한 가운데 이정현은 올해 영화 '두번할까요'(가제)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행' 속편인 ‘반도'(가제)에도 합류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내가 바로 촬영을 해야 해서 신혼여행을 멀리 못 간다. 가장 가까운 곳으로 짧은 시간 다녀올 것"이라며 "팬분들이 항상 '우리 누나 시집 언제 가나' 궁금해 하셨다. 결혼 발표를 했을 때 너무나 좋은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팬분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앞으로 들어가는 영화도 열심히 촬영해서 큰 감동 드릴 수 있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정현의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인 것을 고려해 가족들,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정현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정현의 결혼식 사회는 박경림이, 축가는 백지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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